[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부산은행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신용카드 이용고객 952명을 대상으로 30일부터 10월21일까지 경품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은행의 개인 신용·체크카드 이용고객 중 952명을 추첨해 뉴 아이패드와 로봇청소기, 신세계 센텀 백화점내의 시네드쉐프 상품권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부산은행 카드 고객이 주말 및 공휴일에 패밀리 레스토랑(아웃백, 베니건스, 빕스 등)에서 7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0% 할인(월 1회, 최대 1만원 할인)이 가능하며, 부산은행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3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면세점·영화관 혜택도 있다.
올해 말까지 부산 롯데면세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울산 전 지역과 창원·마산·김해지역 CGV 영화관에서 부산은행 회원 전용상품을 구매하면 5000원 할인(2인 기준)도 가능하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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