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썸머 블리치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바카디 코리아는 다음달 19일까지 해운대 백사장에서 바카디 썸머 블리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바카디 썸머 블리치 행사는 해운대 백사장의 스마트 비치 존에 위치한 'BACARDI bar'를 찾는 성인 고객에게 바카디 럼을 베이스로한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스마트 비치는 여름 휴가철 해운대를 찾는 많은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해운대 구청이 주관하는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장소로 해운대 바닷가를 찾은 젊은 성인 소비자들에게 해외 유명 휴양지 못지 않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칵테일로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공연 문화를 위해 설치된 무대에서는 디제잉(DJing)과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신나는 음악과 함께 그 앞에 위치한 빨간색 부스의 바카디 바에서는 무더운 여름 날씨를 잊게 할 시원하고 상쾌한 10여종의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3000원에서 5000원으로 신선한 재료에 칵테일 전문가 믹솔로지스트들의 프리미엄 칵테일을 즐기기에는 너무나도 합리적인 가격이 아닐 수 없다. 해변에서 프리미엄 칵테일과 흥겨운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니 이제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굳이 시간과 돈을 투자해가며 해외로 나갈 이유가 줄어든 셈이다. 기간은 다음달 8월19일까지 여름 성수기 내내 진행되기에 바캉스를 위해 해운대를 찾은 성인 소비자라면 꼭 방문해 보기를 권한다.
이외에도 페이스 북의 바카디 페이지(www.facebook.com/bacardirum)에서 '좋아요'를 누른 고객들에게 7월 말부터 바카디 방수팩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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