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NHN이 단기 급등 부담감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54분 NHN은 전일대비 4000원(1.45%) 떨어진 27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NHN은 지난 27일 장중 27만5500원을 찍으며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주가 상승을 이끄는 것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성장 기대감이다.
'라인' 가입자가 5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단기 급등, 52주 신고가를 찍으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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