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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이지원 외화송금' 200만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오는 9월 28일까지 신규고객 추천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환은행은 외화송금서비스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의 누적송금이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를 기념해 오는 9월 28일까지 신규고객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의 주요 고객인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해외체재자, 증여성 송금 고객 등을 대상으로 신규 고객을 추천한 기존 송금 고객은 물론, 이벤트 기간 내 신규 송금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체재자·증여성송금 및 신규고객 추천왕 등 3개 부문으로 구분해 모국방문 왕복 항공권(2명) 또는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1명), 50만원·30만원·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각 2명·1명·10명), 디지털 카메라와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이다.


또 고객 사은행사의 하나로 외국인 근로자 고객 5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워머(Neck Warmer)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 서비스'는 송금전용계좌에 송금대금을 원화로 입금하면 자동으로 해외 송금이 이루어지는 쉽고 편리한 외환은행의 대표적인 해외송금 서비스이다. 지난 2007년 4월 상품 출시 및 2007년 11월 특허 등록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이달 12일 누적 송금이 200만 건을 돌파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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