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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감] '드라기 효과' 닛케이 1.5%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효과로 일본 증시가 큰폭 상승했다.


드라기 총재는 전날 유로 보호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할 것이라고 말해 스페인 증시 5.62%, 이탈리아 증시 6.06% 등 유럽 증시 폭등을 이끌었다.

일본 증시도 글로벌 증시 급등 흐름에 동참하며 닛케이225 지수가 전일 대비 123.54포인트(1.46%) 오른 8566.64로 27일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1.53포인트(1.61%) 급등한 726.44로 장을 마감했다.


신일본제철과 도요타 자동차 강판 가격 2% 인하에 합의하면서 철강주와 자동차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JFE홀딩스(7.06%)와 신일본제철(6.67%)이 급등했다.


혼다 자동차(3.76%) 닛산 자동차(2.83%) 도요타 자동차(2.62%)도 급등했다.


일본 최대 증권사 노무라 홀딩스는 기대 이상의 순이익 발표 후 5.02% 뛰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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