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유럽 주요국 증시가 26일 장중 상승 반전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의 "유로 수호를 위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됐다"는 발언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유럽 증시 벤치마크인 범유럽권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영국 런던 현지시간 오전 11시27분 현재 0.8% 상승한 252.49를 기록 중이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FTSE100지수는 오전 11시21분 기준 전일대비 0.45% 오른 5523.11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파리거래소 CAC40지수는 0.92% 상승한 3090.90,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DAX지수는 0.1% 오른 6413.21을 기록 중이다.
이탈리아 MIB지수는 1.94%, 스페인 IBEX35지수는 1.30%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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