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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각시탈'에서 목단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진세연이 올림픽 예선전을 앞둔 한국 축구팀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트위터에 띄웠다.
진세연은 26일 트위터에 "오늘 18회 결방은 아쉽지만,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진세연은 '각시탈' 촬영장에서 축구팀 응원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들고 오른 주먹을 불끈 쥐며 미소짓고 있다.
진세연의 트윗 내용대로 26일 '각시탈'은 결방됐으며 오후 10시 30분부터 KBS2에선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예선 한국 대 멕시코전 중계가 방송된다.
한편 '각시탈'은 25일 목단(진세연 분)이 각시탈의 정체가 이강토(주원 분)였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끝이나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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