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창규)가 26일부터 40일 동안 금호타이어 타이어유통점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프리미엄 타이어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휴가 시즌 동안 타이어프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타이어 점검 및 교체를 통한 안전 운행을 준비하는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썸머 이벤트’는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제품 1세트(4본)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라푸마 초경량 자켓 교환권을 증정한다. 대상 제품은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LE스포트, 솔루스XC, 에코윙S(친환경), 시티벤처 프리미엄(SUV용), 엑스타 X3(SUV용) 총 6개이며,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사은품 교환을 접수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한 후 홈페이지 온라인 등록을 하면 150명을 추첨해 휴가 시즌 필수품의 하나인 방수 디지털 카메라(후지 XP10)을 증정한다. 또한 금호타이어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좋아요!’를 클릭하면 매일 50명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CGV 영화 예매권(택일)을 제공한다.
최해억 내수 영업 담당상무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장거리 휴가를 떠나기 전 차량 점검 및 타이어 교체를 통한 안전 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썸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금호타이어의 제품을 구매하고 아웃도어 자켓이나 방수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여행 아이템도 함께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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