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배구연맹, 드림식스 포함 6구단 체재 지속 합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9초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난항을 겪고 있는 남자배구 드림식스의 향후 거취와 관련한 임시방편이 마련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9기 1차 이사회를 열고 드림식스 운영 방안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남자부 6개 팀으로 2012~2013시즌을 치른다는 기본 전제에 합의했다. 또한 드림식스 매각 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네이밍 스폰서십 등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방안은 실무회의를 거친 뒤 조속한 시일 안에 이사회를 개최해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해외이적 문제로 원 소속팀 흥국생명과 갈등을 빚고 있는 김연경 문제에 대해 KOVO와 각 구단은 현 규정에 입각해 원칙대로 처리한다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