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무더위 속에 빙과류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빙그레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경기부진 우려가 심화되면서 경기 방어주로 분류되는 음식료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후1시47분 현재 빙그레는 전일대비 6.77% 오른 8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만1700원(12.79%)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빙그레는 무더위가 본격화된 이달들어 20%가량 급등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