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미국의 화학업체 듀폰이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듀폰측은 경제상황 및 환율 등의 '불확실성'에 더해 세금 인상 등의 가능성이 있어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듀폰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올해 예상 수익은 주당 4.2~4.4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3.93달러보다는 개선된 수준이다.
2분기 순이익은 11억8000만달러로, 주당 순이익은 1.25달러였다. 1분기 순이익은 주당 1.29달러(전체 순이익은 11억2000만) 였다.
앨런 쿨먼 듀퐁 최고경영자(CEO)는 듀폰은 식량, 에너지, 안보와 관련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듀폰의 가장 큰 사업부분인 농업부분은 생명공학에서 만든 콩 및 옥수수 종자의 매출 증가로 순이익이 12% 가량 늘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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