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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유한킴벌리는 24일 런던 올림픽을 맞아 운동경기를 모티브로 한 기저귀 '하기스 매직팬티 스포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롯데마트와 하기스몰에서 판매되는 매직팬티 스포츠에는 하기베어 캐릭터가 태권도, 수영, 리듬체조 등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 제품은 대형(10~14kg, 70개입)과 특대형(13~18kg, 58개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임맹순 유한킴벌리 마케팅 팀장은 "우리 아기들도 태극전사들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춧돌로 자라나기를 기원하며 특별 한정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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