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20,296,0";$no="20120711144036275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은 11일 제 1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가족친화경영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 등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최 사장은 사장 취임 이후 일과 삶의 조화를 통한 가족친화경영과 유연근무를 포함한 스마트워크 경영을 도입, 2006년 4.8%이던 여성 육아휴직사용률을 지난해 91.7%까지 끌어올려 저출산 극복 모델로 주목 받기도 했다. 또 가족친화포럼과 미래포럼의 공동대표로 이런 활동을 사회에 확산하는 데 앞장섰다.
최 사장은 1983년 유한킴벌리 입사 이래 마케팅과 신시장 개발, 신규사업개발 등을 맡아 왔으며, 2003년부터 킴벌리클라크 북아시아 유아용품사업 책임자를 겸임하다 지난 2010년 사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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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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