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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협회-미국 ACAI 채권추심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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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용정보협회가 미국 국제채권추심협회(ACAI)가 채권추심 사업에 대한 정보 및 경험 공유를 약속하는 한미 양국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용정보협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ACA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CAI는 지난 1939년에 설립됐으며, 우리나라 10개 신용정보회사를 포함해 전 세계 3000여 회원이 가입돼있다.


이번 MOU는 ▲체납 세금 및 국가채권 민간 위탁 관련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하고 ▲해외채권추심 사업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확대하며 ▲한미 양국 간의 중소기업 무역 활성화에 협력한다는 등이 내용을 담고 있다.


김석원 신용정보협회 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우리나라의 공공채권 민간위탁 제도 도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체납금액의 증가에 따라 이러한 미국 제도의 우리나라 도입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국회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구체적인 도입 방안이 도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미 FTA 시행에 따른 국내 중소기업들의 미국 수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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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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