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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스, 트루사우스 "우승 예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스콧 스털링스(미국)가 '무주공산'에 절반쯤 입성했다.


스털링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 애넌데일골프장(파72ㆍ7199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루사우스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셋째날 10개 홀에서 6타를 줄이는 '폭풍 샷'을 앞세워 4타 차 선두(18언더파)에 나섰다.


잉글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141번째 디오픈에 가려진 'B급매치'다. 일부 선수들의 경기가 악천후로 다음날로 순연된 가운데 히스 슬로컴과 빌리 호첼, 제이슨 본(이상 미국) 등이 공동 2위(14언더파)에서 추격전을 전개하고 있다. 강성훈(25)은 '컷 오프'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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