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딸 공개, "완전 인형이다" 반응폭발

윤종신 딸 공개, "많이 컸죠"

윤종신 딸 공개(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윤종신(43)이 막내딸 라오양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종신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솔직히 라오는 우리 부부 최선의 결과물이라고 본다"라는 글과 함께 라오양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또 윤종신은 이날 미투데이도 "울 막내 라오. 많이 컸죠?"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오양은 깔끔하게 정리된 헤어에 깜찍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엄마와 아빠의 우월한 부분만 쏙 빼닮은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인형이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행복**), "엄마 닮아 예쁘네요"(소**), "귀요미다"(su*)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12월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 슬하에 아들 라익군과 딸 라임, 라오양을 두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