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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첫 촬영…정준하·하하 트위터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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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첫 촬영…정준하·하하 트위터로 알려 (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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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정준하와 하하가 트위터를 통해 MBC '무한도전'의 촬영 재개를 알렸다.

19일 정준하는 하하의 트위터에 “오늘? 괜춘했어(괜찮았어?)ㅎㅎ"라고 멘션을 남겼고 하하는 "형!!! 형은 진짜 정말 너무 웃기세요!"라고 화답했다.


이어 정준하는 “자!~ 간다!!!! 무~한~도~전~!!!”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하하는 “가만있어 형. 입방정 떨다 재석형한테 혼나”라고 밉지않은 호통을 쳤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18일 서울 압구정동 연습실에서 오프닝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8일 MBC 관계자는 "21일 오후 6시30분 본방송 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은 파업 전 촬영한 '하하 대 홍철' 편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송될 가능성이 크다.


관심을 모았던 '런던올림픽' 특집은 사전 준비 부족을 이유로 무산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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