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20일 블랙스미스 노원역점에 온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카페베네의 두 번째 브랜드 이탈리안 패밀리레스토랑 블랙스미스는 여름 신 메뉴출시를 기념해 자사 전속 모델인 김태희와 박유천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태희는 20일 블랙스미스 노원역점에서 오후 3시부터1시간동안 당일 현장에 참가한 고객들과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김태희의 이번 팬사인회는 블랙스미스 전속모델계약 후 블랙스미스 팬들과 처음 갖는 팬사인회라는 것이 회사 관계자 설명이다.

박유천은 블랙스미스 잠실 신천점에서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최근 큰 사랑을 받으며 종영된 SBS ’옥탑방 왕세자’ 이후 공식적인 팬사인회 일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남다른 상황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김태희, 박유천 팬사인회를 통해 블랙스미스를 찾는 고객들이 좋은 추억을 선물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더불어 블랙스미스의 유럽 스타일에 한국적인 요소를 담아 정성껏 준비한 신메뉴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블랙스미스는 오는 8월 15일까지 환상의 섬 몰디브에 4박 6일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여름 신메뉴 ‘비프 카르파치오 샐러드’ ‘미역국 파스타’ ‘스파이시 폭립과 왕새우’ 3종 중 1가지 이상의 메뉴를 먹고 영수증을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