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18일 오전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당시 알렉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34%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같은 날 소속사인 플럭서스 뮤직 측은 “알렉스가 18일 새벽 2시경 지인들과 술자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음주 검문에 적발됐다”며 “사람이 다치거나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는 없었다”고 사고 경위를 밝혔다. 또한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했던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 향후 일정에 관해서는 현재로서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며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알렉스는 김수현 작가가 집필하는 JTBC <무자식 상팔자>에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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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차 없는 사람이 상팔자입니다.
허일후 MBC 아나운서, 지난 17일 MBC가 발표한 인사에서 미래전략실로 전출 명령받아. 허일후 아나운서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을 여는 아침> 가족들과 <야구 읽어주는 남자>를 아껴주신 분들, <불만제로> 시청자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쉽지가 않습니다. 복귀가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어젯밤 10시경 인사발령이 났습니다. 미래전략실이라는 새로 생긴 부서로 전출 명령을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허 아나운서는 “절차탁마하고 와신상담해서 MBC의 밝은 미래에 대해 확실한 전략을 세우고 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사에서 신동진, 김범도, 김상호 아나운서 역시 타부서로 전출됐으며, 전종환 기자는 용인 드라미아개발단으로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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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사장님 팔자가 진짜 상팔자.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내년 3월 1일 북미 개봉 확정.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토커>는 R등급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R등급은 ‘제한(Restricted)’을 뜻하는 것이며, 17세 미만 관객은 부모나 성인보호자 없이 관람이 불가하다. <스토커>는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친 소녀의 집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 영화로, 미아 와시코브스카와 니콜 키드먼, 매튜 구드 등이 출연한다.
박스오피스 모조
<#10LOGO#> 한줄 요약: 팔자에도 없던 삼촌이 넝쿨째 굴러 온 이야기.
오는 19일 개봉하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역대 최대 예매량 기록.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사전 예매량 25만 4천 장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전까지 총 23만 8,611장의 예매량을 기록한 <트랜스포머 3>을 뛰어넘는 수치다.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에 이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한 이번 작품에는 크리스찬 베일과 모건 프리먼, 게리 올드만, 조셉 고든 래빗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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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제가 25만 4천 명의 운명을 예언해보겠습니다.
........‘덕후’로 살아갈 팔자입니다.
가수 이범학, 18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부장의 잔소리’ 공개. 이번 신곡은 샐러리맨을 대변하는 트로트로, ‘허리띠 꽉 졸라매고 넥타이 꽉 졸라매고 / 험한 인생길 살아보려는데 네가 뭔데 태클이더냐 / 부장의 잔소리 귀찮은 잔소리 너 땜에 내가 내가 못 살아 / 사장의 잔소리 귀찮은 잔소리 너 땜에 내가 내가 못 살아’ 등의 가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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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모든 샐러리맨들의 속마음: 아이고 내 팔자야.....
인피니트 남우현, 오는 8월 방송되는 MBC <천 번째 남자> 캐스팅. 남우현은 극 중 구미호 역을 맡은 티아라 효민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천 번째 남자>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남자 999명의 간을 취한 구미호(강예원)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 한 명의 간을 얻으려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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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줄거리 예상: 우현은 자신의 간을 빼앗으려 접근하는 구미호를 조련하는데.....
레게 밴드 윈디시티, 오는 21일 방송부터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합류. 이번 경합에서 윈디시티는 70년대를 대표하는 이장희의 통기타 명곡 중 한 곡을 선곡, 레게풍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 한편 이달 말 윈디시티는 신바람 이박사와 함께 녹음한 곡이 포함된 미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며, 7월 일본 오사카 투어와 8월 인천 펜타포트록페스티벌 등 공연 또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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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다음 전설로는 김흥국 씨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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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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