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2 Money Expo]조합·분양전환·미분양 ‘숨은 진주 3종’ 예약

시계아이콘04분 0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부동산 불황 알짜 아파트 어디 없나?

[2012 Money Expo]조합·분양전환·미분양 ‘숨은 진주 3종’ 예약 부동산 시장 침체가 깊어지면서 알짜 아파트를 잡으려는 소비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AD


값싼 지역조합 아파트 잘만 고르면 돈 된다
우선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주변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란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이 조합을 결성, 사업주체가 돼 토지를 확보하고 그 위에 짓는 집을 말한다.

일반 주택사업과는 달리 시행사가 따로 없고, 토지 매입에 따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자가 발생하지 않아 분양가가 시세보다 10∼20%가량 저렴하다. 사업 추진 속도도 일반 주택사업에 비해 빠른 편이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반대하는 조합원들이 있는 경우 이견조율에 어려움이 있는데다 관련 규제도 복잡해 속도가 더딘 게 보통이다. 이에 반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내 집 마련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진 조합원을 모집해 진행하기 때문에 세부 사업에 대한 이견조율 기간이 줄어든다. 추진 절차도 재건축재개발에 비해 간소해 신속한 사업이 가능하다.

최근 시장에 나오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단지 디자인과 조경, 부대시설 등이 민간분양 아파트를 능가할 정도로 좋아졌고,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추세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현재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하거나 조합원모집 이후 일반분양 중인 단지는 수도권 6곳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13곳에 이른다. 지난 2007년 5곳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규모다.


대체로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지방의 지역조합주택 3.3㎡당 분양가는 600만∼700만원대다. 조합원 자격을 얻으려면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이전에 6개월간 해당 지역에 거주해야 하며 조합주택 입주일까지 자기 집이 없어야 한다. 정식 분양 절차를 거치지 않아서 청약통장 없이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토지 소유권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았을 때 사업이 길어지고 분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땅을 제대로 확보하지 않았거나 조합 갈등으로 사업 지연 또는 중단 등으로 사업이 중간에 틀어질 수도 있어 토지매입, 조합원 모집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지역조합 아파트 체크포인트
1.토지 소유권이 제대로 확보됐는지
2.조합원 모집과 사업부지 확보가 제대로 진행 중인지
3.조합 갈등으로 사업 지연 또는 중단 위험성이 있는지
4.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위해 신탁사가 자금관리를 하는지


실제 최근 서울 동작구 노량진 본동 지역조합주택사업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을 갚지 못해 첫 삽도 못 뜨고 있다. 지난해에는 성수동 성수1지역주택조합이 사업 차질로 조합설립인가를 취소당하는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CS프라임 장경철 이사는 “최근 나오는 조합아파트는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우수하면서 가격이 저렴해 내 집 마련 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 이사는 “한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조합원 모집이 제대로 안 돼 사업이 장기화하는 경우 내 집을 마련하려다 장기간 돈이 묶일 수 있기 때문에 조합원 모집과 사업부지 확보가 제대로 진행 중인지,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위해 신탁사가 자금관리를 하고 있는지를 확인해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체크포인트
1.청약통장 소지 및 무주택 자격 요건 상태 유지
2.분양전환까지 세대주 및 세대원 전원 무주택 요건 유지
3.주변 아파트 가격동향 확인 필수
4.보증보험 가입 및 매년 갱신 여부 확인
5.우선 분양권 명시 확인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도 눈여겨볼 만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전셋값이 오르면서 내 집 마련 대안 중 하나가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다. 이 아파트의 장점은 5~10년 장기간 전세로 거주하다 내 집으로 분양 전환할 수 있어 초기 비용부담이 덜하고 투자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2012 Money Expo]조합·분양전환·미분양 ‘숨은 진주 3종’ 예약


또 입주자와 회사측이 합의하면 의무임대기간의 절반(2년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임대아파트는 주택공사나 도시개발공사, 민간 건설업체가 소유주로 서민들에게 임차해 주는 아파트로 건설주체, 임대기간 등에 따라 여러 형태를 띤다.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은 가격 경쟁력이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보증금으로 전셋값 상승 걱정 없이 임대 기간 거주하다가 해당 아파트를 주변 분양가보다 싼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


미분양 아파트 체크포인트
1.장의 혜택보다 입지, 주변대비 가격, 교통여건 따져야
2.미분양 아파트는 단지 규모가 커야 유리
3.미분양 이유를 살피고, 근처 혐오시설 주의
4.개발호재 및 현실화되는 시점 확인
5.투자목적이라면 전매제한, 임대수요 따져야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2∼3년 후 전환 시점에서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슷하거나 일부 주거 선호도가 높은 경우는 지역 아파트 평균시세보다 더 높은 시세를 형성하기도 한다.


2008년 1월 동탄신도시에 입주한 5년 민간 임대아파트인 푸른마을 모아미래도 전용면적 59㎡는 의무임대기간의 2분의 1이 지난 2010년 7월에 분양가 1억6820만원에 분양 전환돼 현재는 2억475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임대기간 동안 매월 지불한 월세 금액을 고려하더라도 상당 부분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었다.


세금부담도 적다.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는 물론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아 세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임대 기간이 보유기간에 포함돼 분양 후 바로 매도하더라도 양도소득세를 비과세 받을 수 있어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 최근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의 경우 독자적인 단지가 조성되고 고급화되는 추세다. 대규모 택지지구 내 위치하는 경우가 다수여서 기반시설 이용도 편해 입주민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


다만 일반 분양아파트와는 다른 방식으로 임대·분양되는 만큼 꼼꼼히 따져봐야 할 사항이 많다. 분양전환 아파트는 공급 주체에 따라 분양가 결정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분양하는 임대아파트 가격뿐만 아니라 주변 아파트 가격동향도 살펴야 한다. 분양 가격 결정 외에도 무주택자격을 유지해야 분양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기본이다. 민간 임대아파트는 대형 건설사보다는 지방에 거점을 둔 중소 건설사가 주로 공급하는 경우가 많아 법정관리나 부도가 나는 경우 임대보증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자가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있고 매년 갱신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민간임대아파트는 공공임대아파트와는 달리 분양전환 시점에서 기존 거주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하는 강제조항이 없어 계약서 작성 시에는 우선 분양권이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교통·학군 등 입지 좋은 미분양 아파트는 최고
또 하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다. 부동산 장기침체로 건설사보다 주택 구매자 위주의 시장이 형성됐다. 건설사들이 미분양을 줄이는데 사활을 걸다 보니 수요자에게 제공하는 혜택이 다양하고 풍부해지고 있다.


하지만 미분양 아파트 역시 따져봐야 하는 것들이 있다. 당장의 혜택보다는 입지나 주변 대비 가격, 교통여건 등을 잘 따져본 후 내 집 마련에 임해야 한다. 지금처럼 부동산시장 침체기에는 입지 여건이 좋은 단지도 미분양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단지는 경기가 좋아지면 효자 종목으로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다.


미분양 아파트는 단지 규모가 커야 유리하다. 대단지 아파트에는 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이 좋아 향후 집값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곳보다 분양 당첨자의 계약취소로 생긴 미계약분이나 분양 직후 잔여가구가 적은 미분양 아파트를 노리는 방법도 좋다.


입주가 임박한 아파트는 잔금 납부가 길지 않아 철저한 자금계획을 세워 미분양이 된 이유를 잘 살펴야 한다. 단지규모와 커뮤니티 시설, 교통여건, 개발 가능성을 조사해야 하고, 직접 대상 미분양 아파트를 찾아가 교육 여건과 교통망, 주변에 유흥업소나 성인 위락시설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여기에 3.3㎡당 분양가와 시공사의 브랜드도 중요하다. 최근에 분양하는 미분양의 경우는 특별한 하자가 있는 것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신규 아파트를 고르는 요령과 큰 차이는 없다. 교통·학군·환경요건 등을 무엇보다도 먼저 살펴야 한다.


지역적 요인도 따져봐야 한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지, 혐오시설은 주변에 없는지, 발전 가능한 개발 호재는 어느 정도인가를 면밀히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다.
앞으로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가를 주변 시세와 비교 분석하는 일도 중요하다. 분양가격도 반드시 짚어봐야 한다.


거주가 아니라 투자 목적이라면 전매제한 여부도 체크할 필요가 있고, 임대수요가 풍부한지도 따져봐야 한다. 건설사의 브랜드와 부가 서비스 조건도 비교할 필요가 있다. 간혹 건설사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아파트 준공이 미뤄지거나 공사 도중 부도가 나 입주가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건설사의 신뢰도도 무시할 수 없다. 또 건설사별로 미분양 아파트를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 모두 다르므로 융자 조건, 옵션 품목 등을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


CS프라임 장경철 이사는 “주택조합아파트,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미분양 아파트 등 의외의 알짜 아파트가 많다”며 “부동산 시장의 불황을 정부가 인식하고 있고 정책 공조를 통해 추가하락을 막겠다는 의도가 다분한 이상 지금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코노믹 리뷰 홍성일 기자 hs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