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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자산운용, 中 직접투자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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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하이자산운용(대표 이정철)은 되는 중국본토에 직접 투자하는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증권 자투자신탁(주식)’ 펀드를 18일 출시했다.


펀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소비관련 주식에 최대 80%까지 투자한다. 산업고도화와 환경, 신기술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도 늘려갈 계획이다.

글로벌 운용사인 베어링자산운용의 아시아 현지법인이 위탁 운용한다. 특히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는 중국본토와 중화권 주식운용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관련 주식운용규모가 34억 달러에 달한다고 하이자산운용은 설명했다.


석희관 하이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중국본토 A주는 지난 2007년말 대비 60% 이상 하락한 상태로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며 "중국정부가 상반기 소비증진에 이어 하반기 투자증진을 통해 경기를 부양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금이 투자적기"라고 말했다.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주식펀드는 환헤지형과 환노출형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 대우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부산은행, 유진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HMC투자증권, KTB투자증권, SK증권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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