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자산규모 미국 5위 은행 골드만삭스의 지난 2·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17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2·4분기중 순이익이 주당 1.78달러, 9억6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 주당 1.18달러에는 웃도는 수준이지만, 전년 10억9000만달러 대비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앞서 웰스파고는 2분기 순익 추정치를 85센트로, 씨티그룹은 80센트까지 낮춘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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