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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초복을 이틀 앞둔 16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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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7.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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