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최근 테이크아웃 문화와 아웃도어 트렌드, 한 손안에서 이루어지는 스마트한 생활이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먹거리도 '핸디 스타일'이 인기다.
16일 파리바게뜨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한 손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 핸디랩 2종과 포켓샌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치킨 핸디랩 2종은 양념된 치킨, 아삭하고 신선한 채소, 토마토 등을 또띠아에 싸서 한 손에 쥐고 먹기 편하도록 만든 제품으로 단백질과 섬유질 등의 영양이 풍부해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포켓샌드는 한입 사이즈가 특징인 제품으로 주머니 속에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아서 간편하고 깔끔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일반 식빵보다 얇은 11mm의 식빵을 사용해 더욱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담백한 계란 샐러드가 듬뿍 들어가 있어 영양까지 챙겨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치킨 핸디랩과 포켓샌드는 ‘한 손 식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이 제품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다른 업무를 보면서라도 든든하게 식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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