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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신한생명은 14일 천안연수원에서 임원 및 부서장, 지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하반기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신한생명은 올 하반기 재무설계사(FC) 조직규모 확대와 함께 정착률 및 보험계약유지율 등 영업효율을 개선하고 텔레마케팅에 대해서는 신규고객 확대와 영업조직 전문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리점의 경우 우량 법인대리점 선별 도입과 함께 현장 중심의 영업지원을 강화하고 방카슈랑스는 신규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주력채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새롭게 출범한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판매채널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오픈한 전자청약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페이스북 등 SNS도 적극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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