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신한생명이 최대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전용상품, ‘신한 빅플러스암보험(갱신형)’을 새롭게 선보였다.
30~50대 연령층을 주요 타깃으로 한 ‘신한 빅플러스암보험’은 암으로 인한 입원, 수술 치료비는 물론, 지속적인 항암치료와 요양에 소요되는 비용까지 보장한다.
고액암(백혈병, 뇌암, 골수암)으로 진단시 8000만원,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에 대해서는 4000만원을 지급하며 보험기간중 모든 사망사고에 대해서 사망보험금 4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사망보장을 강화했다.
이외에 유방암이나 생식기계 암에 대해서는 800만원, 소액암(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암)에 대해서는 4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 상품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암 뿐만 아니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으로 진단되거나 신체부위의 50%이상의 장해 진단시에도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이와 함께 고도장해(장해지급율80%이상의 장해상태)와 2대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암에 대한 보장개시는 보험가입일로부터 90일이 지난날의 다음 날부터 시작된다.
만15세부터 50세까지 최초 가입 가능하고 10년 만기갱신형 보험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월보험료 수준(주계약 1000만원)은 40세기준으로 남성 2만7300원, 여성 2만1900원이며 만기시에는 만기지급금으로 건강진단비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상품가입 문의는 전화(080-598-1004)로 가능하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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