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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미쓰비시車.. 홈쇼핑 판매로 돌파구 찾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상반기 한국시장 재입성 이후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미쓰비시자동차가 액티브 스마트크로스오버 ‘RVR’차량의 홈쇼핑 판매 결과 총 497명의 고객에게 시승 예약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홈쇼핑 판매를 기획한 미쓰비시 브랜드 총괄 책임자인 국윤길 본부장은 “RVR의 시승 예약 건수는 올 상반기 홈쇼핑 RV 차량 중 최고 기록”이라고 말했다.

홈쇼핑 판매를 통해 파격적인 혜택도 함께 제공했다. 홈쇼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0만원 일시불 할인 외에 할부, 리스, 24개월 무이자 할부 등 고객의 금융 상황에 맞는 다양한 구매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승 예치금 10만원을 납부한 고객은 오는 14일까지 전문 딜러와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결정해 시승과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승 예치금은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2주 후에 자동으로 전액 환불된다.

RVR은 험난한 모터랠리스포츠를 통해 검증된 미쓰비시의 첨단4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갖추고 있다. 올해 실시된 미국고속도로안전협회의 충돌테스트를 통해 최고등급인‘2012 톱세이프티픽(Top Safety Pick)’에 선정돼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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