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융감독원의 금융사랑방버스가 군부대를 찾았다.
금감원은 11일 "강원도 양구에 있는 육군 노도부대를 찾아 軍장병에게 서민금융상담, 금융교육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감원 및 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기관 전문가가 금융고충을 토로하는 군인 40여명에게 금융민원상담 등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또 300여 명의 군장병을 대상으로 금융분야 전문강사가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중심으로 군부대 방문교육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