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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신정뉴타운두산위브’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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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두산건설이 양천구 신정네거리역 일대에 ‘신정뉴타운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신정뉴타운두산위브’는 1만800여가구가 예정된 신정뉴타운내에 입주한 최초의 아파트로 이번 분양분은 총 357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7가구다.


두산건설, ‘신정뉴타운두산위브’ 분양 중 신정뉴타운두산위브 단지 전경 /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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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에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위치했고 5호선 신정역도 근접했다. 남부순환도로, 경인로를 통해 여의도, 강남, 광화문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사업지 주변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목동점), 이마트(목동점), 이대목동병원, 유명학원가 등 목동생활권의 생활편익 및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단지는 휴게, 커뮤니티, 녹지공간이 연계된 공간배치를 우선으로 설계됐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문고,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편리한 여가생활 및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부는 식기세척기, 전기오븐레인지, 드럼세탁기, 주방TV폰, 전동건조대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되며 부재 중 방문자 녹화는 물론 가스, 난방, 조명 제어가 가능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공기청정급배기시스템, 일괄소등스위치, 욕실바닥 난방 등 입주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을 적용했다.


입주는 지난 3월부터 시작했다. 분양사무실과 샘플하우스는 단지내에 마련돼 단지 및 마감재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재 107.57㎡ 17가구가 분양 중으로 20가구 미만의 일반분양에 해당돼 청약통장 없이 분양사무실에서 즉시 계약 가능하다. (2699-9808)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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