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온라인 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판교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판교 테크노벨리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가산동에서 3년의 생활을 마치고 이전한 신사옥은 판교 테크노벨리 중심지에 위치한 H스퀘어 건물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김성규 부장은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지속성장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사옥이전을 했다”며 “고객과 구성원,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게임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17일 신작 게임 '혼(HON)'의 공개서비스를 가질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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