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구조조정 대상등급 분류 우려에 삼환기업과 삼환까뮤가 나란히 급락세다. 삼환기업은 하한가로 떨어졌다.
9일 오전 9시4분 현재 삼환기업은 전일 대비 600원(14.89%) 하락한 3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환까뮤는 전일 대비 500원(14.53%) 떨어진 294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삼환기업과 삼환까뮤에 대해 신용위험 정기평가 결과 구조조정 대상등급 분류 보도에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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