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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히딩크 2002 월드컵 대표팀 감독이 3박 4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 여성팬이 출국 게이트로 들어서는 히딩크에게 인삼을 건네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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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7.06 13:27
[인천=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히딩크 2002 월드컵 대표팀 감독이 3박 4일 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한 여성팬이 출국 게이트로 들어서는 히딩크에게 인삼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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