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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스타' 이상아, 성형외과로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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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스타' 이상아, 성형외과로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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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의료관광 매니저로 활동한다.

청담동 티엘성형외과에 따르면, 이상아는 VIP 의료관광 매니저이자 뷰티-리마인드(Beauty-remind) 컨설턴트로 일할 예정이다. 이상아는 티엘성형외과 리프팅&동안성형센터에서 피부노화에 민감한 30~50대 여성들의 동안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VIP 의료관광 매니저로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상아는 그 동안 뷰티 분야에 관심이 많아 필요한 준비를 꾸준히 해왔다. 이상아는 2011년 의료관광 매니저 자격증을 획득해 이미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상태다. 또, 현재 호서전문학교 미용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 때 원조 동안이자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는 "결혼과 출산 이후 잊혀져 가는 '뷰티' 라는 부분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됐다. 출산 후 한 때 처진 피부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과거의 모습을 잃어가며 자신감도 함께 추락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다시 건강하면서도 팽팽한 동안 외모를 회복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 아울러 내 자신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완벽한 아름다움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 부족한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을 외국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달하려 한다." 고 말했다.

티엘성형외과 리프팅&동안성형센터 정연호 대표원장은 "이상아 씨는 자신이 회복한 자신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한다" 라며, "그 어떤 수식어로 이뤄진 미사여구 보다 이상아 씨의 외모에서 보여주는 아름답고 편안한 미소와 자신감 있는 모습이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티엘성형외과는 이상아 씨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 대한 무료 재능기부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뷰티 전문가(뷰티 리마인드)로 활약하는 이상아 씨의 모습이 기대된다." 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상아는 8~9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었다. 화장기 없이도 완벽에 가까운 인형미모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었다. 근래에도 온라인 상에는 이상아의 미모를 기억하는 네티즌들의 사진들이 계속 업데이트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코노믹 리뷰 박지현 j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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