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118번째 영업점인 송도지점을 오픈 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송도지점은 고객 접근성이 높은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송도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와 차별화 된 자산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승 WM사업본부장은 "송도는 국제경제 자유구역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지역발전과 함께 자산관리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문적인 자산관리와 서비스로 차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도지점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드림시티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고객과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감사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송도지점(032-858-0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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