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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證, 개인퇴직계좌 가입고객 휴가비 지원 이벤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오는 26일 도입되는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시행을 맞아 IRA(개인퇴직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Cool Chance Event'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한국투자증권 IRA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중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스라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며, 가입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1000만원당 1만원 휴가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 추첨을 통해 여름휴가비 100만원과 주유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IRA(개인퇴직계좌)란 회사를 옮기거나 퇴직을 하면서 받는 퇴직금(중간정산금 포함)을 개인의 통장에 입금해 금융상품에 운용하다가 필요 시 일시금 또는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하는 제도다.


IRA에 가입 하면 추가 납입분에 대해 연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퇴직소득 세금이연 효과로 퇴직소득세의 재투자가 가능한 과세이연의 혜택이 있다. 또 금융상품 투자기간 중 이자소득에 대해 이자소득세(15.4%)보다 낮은 퇴직소득세(또는 연금소득세)를 적용,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종승 WM사업본부 상무는 "향후 3년간 50대 이상 퇴직자가 150만 명에 이르고, 2020년까지 은퇴시장이 1000조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본격적인 은퇴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노후 행복을 체계적으로 컨설팅하기 위해 전문화된 은퇴컨설팅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IRA상담센터(1588-8844)에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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