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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아기모델 콘테스트, 3주 만에 1만4000명 돌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베이비&키즈 클럽 아기모델 콘테스트가 행사 시작 3주 만에 누적 응모 인원 1만4000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14일에 시작한 이번 콘테스트는 보름 만에 응모자가 1만 명을 넘어섰고, 행사가 마감되는 18일까지는 약 2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의 젊은 엄마들의 특징은 '적극적'이고 '쌍방향 의사소통을 활발'히 하는 성향으로 파악하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온라인과 친숙한 요즘 세대의 엄마들은 SNS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활용한다는 점을 활용해 이번 콘테스트는, 고객과 함께 하는 이벤트로 만들기 위해 1차 심사는 고객이 직접 추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홈페이지 내 추천하기를 통해 1차 심사를 거쳐 추천된 상위 20위 후보자에 한해 2차 심사를 할 예정이다. 2차 심사는 홈플러스 자체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이 이뤄진다.


홈플러스 베이비&키즈클럽 표지 아기모델을 비롯해 홈플러스 매장 내 다양한 광고 모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이번 콘테스트는, 베이비&키즈클럽 회원에 등록된 자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단, 현재 24개월 미만의 아이 중 생후 12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으로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콘테스트 관련 사항은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홈페이지(http://familycard.homeplus.co.kr) 내 '아기모델 행사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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