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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104년만에 맞는 최악의 가뭄으로 농가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홈플러스 직원들이 비와 풍년을 기원하는 기우제를 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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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6.29 13:00
[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104년만에 맞는 최악의 가뭄으로 농가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홈플러스 직원들이 비와 풍년을 기원하는 기우제를 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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