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버튼 "디스켓이 뭐야?"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버튼'이라는 게시물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이 게시물은 OS 윈도우7 내장 프로그램 '그림판'의 일부화면을 캡쳐한 것으로 '내용 저장 버튼' 부분에 붉은 색으로 강조 표시를 해 놓았다.
이 아이콘은 '3.5인치 플로피디스크'를 본뜬 것이다. '플로피 디스크'는 '디스켓'이라고도 부르며 1980~1990년대 많이 사용된 이동식 저장매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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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5인치의 경우 기존의 8인치, 5.25인치 디스켓에 비해 크기가 작고 저장용량이 크며 자성물질을 코팅한 부분이 알루미늄 커버로 덮혀있어 자료 유실의 위험이 적다는 이유로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3.5인치 디스켓은 2000년대 이후 고용량 저장매체인 USB 메모리 등의 대두로 최근엔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1990~2000년대 이후 출생한 유·청소년의 경우 '디스켓'의 존재를 잘 모를 수도 있다는 의미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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