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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2일 울산 전하동 호텔현대울산에서 그룹 3사의 협력사 모임인 현중그룹통합협의회가 주축이 돼 '현대중공업그룹 동반성장확산협의회'를 발족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와 거래하는 1차 협력사들은 2차 협력사 및 영세 중소기업으로 동반성장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동반성장확산협의회 창립총회에는 현중그룹통합협의회장인 송정석 삼강금속 대표(앞줄 가운데)를 비롯해 1?2차 협력회사 대표와 현대중공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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