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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센트럴자이 견본주택, 3일만에 ‘2만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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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지난 29일 개관한 GS건설의 대신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3일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대구 중구 지역에 최초로 공급되는 ‘자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분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브랜드 파워에다 재당첨 제한 배제 1년 연장 등의 대책으로 일반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며 “도심 재활성화와 직주근접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크게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대구 중구 대신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9~34층 13개동 총 1147가구로 이뤄졌다. 도심지인 중구의 특성상 공원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조경시설 면적을 최대한 활용했다. 중앙광장과 84㎡타입에 대한 발코니 무상 확장, 각 세대별 풍부한 수납공간 등은 수요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동빨래 건조대, 광파오븐렌지 등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자녀방 붙박이장도 무상 제공된다. 여기에 자이 아파트만의 특별한 혜택인 자이안센터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끌었다.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휘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샤워실, GX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60%), 무제한 전매 가능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대신센트럴자이만의 특별한 혜택이 관심을 끌었다.

특별공급은 3일부터 진행된다. 4~6일 1~3순위가 진행되며 3순위 접수는 수요자들의 편의를 감안해 견본주택에서도 이뤄진다. (053)942-6114

대신센트럴자이 견본주택, 3일만에 ‘2만명’ 북적 지난 29일 개관한 대신센트럴자이 견본주택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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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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