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휴온스가 충청북도 산연관 협력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휴온스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참가하는 사업을 통해 간질환치료제 및 골다공증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충청북도가 4억원, 휴온스가 1억 원을 투자한다.
휴온스 관계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소의 천연물 후보 등 첨단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 간질환 치료제 및 골다공증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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