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휴온스가 패혈증 발생소식에 더해 'P300 프로젝트'라는 겹호재를 맞아 강세다.
휴온스는 21일 오후 2시22분 전일대비 520원(5.21%) 상승한 1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전일 인천지역에서 올 들어 2번째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올초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패혈증 및 패혈증성 쇼크 치료를 위한 천연물신약’에 대한 임상 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
또 이날 국제기구조달 선도기업 육성사업인 ‘P3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이 지식경제부의 정책지원을 바탕으로 UN본부 및 산하기구, 국제금융기구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일괄 지원하는 범정부 사업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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