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날씨]서울·경기·인천 '호우주의보'..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서울, 경기, 인천, 강원영서, 충청남북도 일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30일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밝혔다.


29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기록된 강수량은 ▲서울 74.5㎜ ▲도봉 126.5㎜ ▲동두천 102.5㎜ ▲수원 83.5㎜ ▲인천 80.3㎜ ▲철원 76.0㎜ ▲문산 75.5㎜ ▲서산 66.7㎜ ▲춘천 63.5㎜ ▲제천 50㎜ ▲군산 28.6㎜ ▲순천 18㎜ ▲임실 17㎜ 등이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 서해 중부 전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각각 발령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남부지방은 낮부터 다시 강수가 시작돼 7월1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지 않은 남부지방 지역 주민에게도 주의를 당부했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