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30일 오전 4시를 기해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경기만으로 유입되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에 강한 비와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있다"며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서울 지역 등에 60~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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