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토리, 유아용 유기농 스킨케어 출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화장품 업체 코스토리(대표 김한균)는 유기농 유아전용 화장품 브랜드 ‘아빠가 만든 화장품’을 통해 유아용 유기농 스킨케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여름철 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에 민감해진 아이들의 피부를 위해 유기농 알로에와 유기농 호호바오일을 주 성분으로 사용했다고 코스토리는 설명했다. 신제품은 여름철 진정 및 보습에 좋은 알호바로션과 버블거품타입의 바스&샴푸 등이다. 김한균 대표는 "최근 원주에서 열린 임신 육아 박람회에서도 반응이 좋았다"며 "유기농 성분으로 만들어 아기들에게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알호바로션은 홈페이지(www.fathercos.com)에서 샘플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