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29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SK건설, GS건설, 이테크건설 등 건설업계의 경력직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SK건설은 플랜트 부문 경력사원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전문대졸 이상이며 관련 분야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된다.
금호건설도 토목시공과 현장관리직원을 모집 중이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4~5년 이상의 경력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면 된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다.
GS건설은 플랜트 사업본부의 각 분야 경력사원을 뽑는다. 영어회화가 가능해야 하며 상세 자격 요건은 채용 공고를 참고한다. 다음달 2일까지 접수한다.
이테크건설은 다음달 9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발전, 플랜트, 영업 등이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토익 750점 이상의 영어 능력 우수자와 모집 분야 관련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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