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9일~8월3일 전국 각 지역서 600여 초·중·고 학생 발명기자 및 발명교사들 참여
AD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은 29일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함께 전국의 청소년 발명기자가 참여하는 ‘미래 해양발명 에세이대회’를 여수엑스포박람회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8월3일까지 펼쳐지며 전국 각 지역에서 600여 초·중·고 학생 발명기자와 발명교사들이 참여한다.
대회 에세이주제는 ‘미래 해양발명’과 ‘해양산업의 이해’이다. 여수엑스포박람회장을 돌아보면서 발견한 독특한 기술이나 미래에 예상되는 새 아이디어 등을 소재로 자기분석과 소감을 쓰면 된다. 우수작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청소년발명기자단 학생들이 여수엑스포박람회장 출발에 앞서 29일 오전 6시30분 특허청 서울사무소 앞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현지로 떠났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