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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한 마리에 900원? 오늘통닭, 1일 단 하루 35년전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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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오늘통닭은 35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다음달 1일 단 하루 동안 후라이드 통닭을 35년 전 가격인 900원에 판매한다.


통닭 한 마리에 900원? 오늘통닭, 1일 단 하루 35년전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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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통닭은 1일 오후 4시부터 수량 소진시까지 후라이드 통닭 한 마리를 900원에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5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고객들에게 통닭에 얽힌 추억과 향수를 전달하고자 35년 전 가격에 제공키로 한 것. 매장에서 후라이드 통닭을 구입한 고객에 한해 900원에 판매하며 1인당 1마리만 포장 가능하다. 홀 이용 고객은 테이블 당 5000원 이상 주문 시 할인.


오늘통닭 관계자는 “1977년 7월 1일 오픈 이래로 35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늘통닭은 지난 35년간 강북구 수유리에 ‘삼성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꾸려왔으며 지난해 11월에 오늘통닭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조각 치킨의 유행 속에서도 통째로 튀기는 원조 통닭의 맛을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으며 현재 수유본점을 비롯 신촌점, 우이점 등 직영 매장 4개와 약 3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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