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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깨어나는 ‘박달재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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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3년 6개월 휴년제 끝내고 7월 1일부터 문 열어…객실 크기 5가지, 이용요금 3만∼20만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지역 최초로 만들어진 제천시 백운면에 있는 박달재자연휴양림이 3년 6개월의 긴 휴년제를 끝내고 7월1일부터 손님을 맞는다.


30일 제천시에 따르면 박달재자연휴양림은 휴년제 동안 대대적인 노후시설 보수를 통해 숲속의 집 12개동 13실을 운영한다. 하반기엔 연립동을 현대식으로 새로 지어 더 많은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숲속의 집은 19㎡, 42㎡, 145㎡ 등 크기별로 5가지가 있으며 하루 이용요금은 4만∼20만 원이다.


박달재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외에도 야영장, 정자, 자연관찰원 등의 편의시설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등산로(7km)가 있다.


휴양림 부근엔 지난해 SBS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촬영지인 리솜포레스트가 있고 박달재꼭대기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박달재 목각공원의 500나한상이 있다. 의림지, 청풍호반이 있고 국제음악영화제 등 행사들도 열리고 있다.


휴양림 사용신청은 인터넷(http://www.cbhuyang.go.kr/bakdaljae)으로 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산림공원과 박달재휴양림(☎043-641-4815)으로 하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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