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예림당이 게임사업 진출 소식에 오후 들어 급등세다.
27일 오후 1시52분 현재 예림당은 전날보다 650(11.63%)원 오른 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인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예림당, 씨티엘, 라이브플렉스 등을 대상으로 128억990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예림당은 224만2152주를 배정받아 최대주주에 올라서게 됐다.
예림당은 "이번에 실시된 아인스의 130여억원 규모 유상증자 중 50여억원을 투자해 게임사업, 특히 모바일게임과 교육용게임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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